안녕하세요 천월입니다.오늘 리뷰할 제품은 게이밍 헤드셋 씽크웨이 TONE H9 SHOCK한참 배그가 유행할 때 7.1채널이 좋다는 소문에가성비 좋은 헤드셋을 찾던 중 발견한 씽크웨이 TONE H9 SHOCK
광고에서 나오는 정보와 실제 사용 후기를 비교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광고 내용입니다.머리 사이즈에 맞출 수 있는 헤어밴드, 주변 소음 감소 기능,오래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은 편안함, 노이즈 최소화 고감도 마이크, 가상 7.1 채널과 진동모드이렇게 있는데요. 맞는 얘기도 있고 아무래도 광고이다 보니 조금 과장된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럼 이제 실제 사용 후기 알려드리겠습니다!우선 광고 내용 하나씩 차례대로 말씀드리자면
머리 사이즈 맞출 수 있는 헤어밴드사진에서 보이다시피 사이즈를 맞추기 쉬운 편입니다.웬만한 크기는 감당할 것 같네요.
주변 소음 감소 기능주변의 소리가 줄어드는 건 느껴집니다만 아예 사라지거나 작아지는 것은 아니고 헤드셋에서 소리가 난다는 가정하에 주변 소음 감소 기능이 얇은 귀마개를 한 정도인 것 같아요.
오래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은 편안함사실 이 부분은 잘 모르겠어요. 귀부분이 푹신하긴 하지만 제가 안경을 써서 그런지 안경발이 눌려서 아프더라구요.안경을 안쓴다면 안 아플수도 있을 것 같긴 하네요.
노이즈 최소화 고감도 마이크
친구랑 디스코드를 하면서 마이크 음질이 안좋다는 말을 들어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음질이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가상 7.1채널과 진동모드
우선 진동모드부터 설명드리자면 크게 차이점을 못 느끼겠어요.
가끔 진동모드구나 하고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평소에는 진동모드가 켜져있는지 꺼져있는지 알아채지도 몰라요 ㅋㅋㅋ
그리고 가상 7.1채널은 소리설정에서 가상 7.1채널로 설정하면 변경 가능한데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서 배그할 때 좀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사실 요즘도 배그는 안하지만 이 헤드셋은 사용하고 있는데
굳이 7.1 채널이 아니여도 좋은 음질과 성능만 봐도
충분히 구매가치가 있는 2만원대의 가성비 헤드셋인 것 같아요.
내구도
현재 1년 가까이 사용 중인데
기능적인 면에서는 하자가 없지만 가죽이 조금 찢어지고 있어요.
목에 두르면 목에 검은 가루가 묻어나와요.
한 10개월 쓰면 가죽이 닳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이 헤드셋의 특징 중에 하나가 연결 단자가 USB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좋은 점인지 나쁜 점인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가성비 게이밍 헤드셋 중의 하나인 씽크웨이 TONE H9 SHOCK 사용후기를 말씀드렸는데요.
요즘 가성비 헤드셋은 검색해보면 많은 종류가 나오는데요.
사실 배그에 인기가 떨어지면서 7.1채널의 가치도 저는 다르게 느껴지는데
굳이 7.1의 필요를 못느끼시는 분들은 다른 헤드셋과 비교하여 다른 헤드셋의 구매를 고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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